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루하시 카즈히로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||[[파일:후루하시 카즈히로 콘티.jpg]] || ||후루하시 카즈히로의 콘티 ([[헌터×헌터(1999년 애니메이션)]]) || ||[[https://twitter.com/nakapjapan/status/1515336913540034561|#링크]] [[https://twitter.com/nakapjapan/status/1606661786937462786?s=46&t=n6GJ3CWO_j0cKTelDABDoQ|#링크]] || ||후루하시 카즈히로의 콘티 ([[스파이 패밀리(애니메이션 1기)|스파이 패밀리]]) || 액션 연출에도 재능이 있고 특히 검술 ([[찬바라]]) 연출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.[* 특히 건담 유니콘 2화에서 시난주의 현란한 칼질이 대표적이다.] 캐릭터 감정 묘사도 잘하며 연출에 있어서는 거장 급이란 평을 받는다. 콘티를 매우 잘 그리는 걸로도 정평이 있다. 어려운 액션 신은 아예 본인이 직접 원화나 [[레이아웃]]을 그린다고 한다. 다만 작화를 해도 콘티, 연출 크레딧만 하며 애니메이터 크레딧은 안 한다. [[쇼와]]의 [[일본 영화]]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하며 작품 전체에 걸쳐서 고전 일본영화 같은 정취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. [[쿠로사와 아키라]]나 [[오즈 야스지로]], 나카가와 노부오(中川信夫)[* 시대극 호러 영화의 거장이다. 후루하시는 [[바람의 검심 -메이지 검객 낭만기- 추억편]]을 만들면서 이 감독의 연출을 많이 차용했다.] 같은 연출을 종종 볼 수 있다. 코미디 장면에서는 과장하거나 디포르메된 연출을 쓰지만 진지한 작품을 할 때는 이들 영화처럼 절제된 연출을 선호한다. [* 한국에서는 일본 영화는 과장이 심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후루하시가 좋아하는 1960 ~ 1970년대의 일본 영화는 과장된 작품이 드믈었고 오히려 촬영 구도와 연기의 각을 칼 같이 잡아서 찍는 작품이 주류였다.] [[롱테이크]]를 좋아하며 한 장면을 길게 이어가고 장면 전환해서 컷을 끊는 것을 다른 애니메이션 감독에 비해 잘 안 한다. 액션을 할 때도 회전 작화를 활용하면서 장면을 계속 길게 이어나간다. 고전 일본 영화 중 이런 작품이 많은데 그 영향으로 보인다. 배경 [[미술]]을 상당히 중시하는데 실사와 같은 배경을 그려내거나 실사 배경에 대고 그림을 그려서 리얼한 배경을 사용했다. 종종 아예 실사 배경을 쓰기도 한다. 3D 배경을 사용한 연출도 일찍 도입한 감독이다. 연출할 때 대사로 말하지 않아도 표현이 되는 상황이라면 대사 없이 표정이나 행동으로 감정 표현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. 그래서 후루하시 감독의 작품을 볼 때는 영상까지 유심히 봐야 한다. 인성이 매우 좋으며 콘티가 깔끔해 작업이 편한 점도 있어 [[마츠모토 노리오]], [[나카지마 아츠코]], [[마츠시마 아키라]], [[마츠타케 토쿠유키]], [[스즈키 히로후미]], [[코바야시 토시미츠]], [[하츠미 코이치]], [[타가시라 시노부]] 등 실력파 애니메이터가 후루하시 카즈히로 감독과 같이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여 팀을 짜는 경우가 많다. [* 대부분 [[란마 1/2]]부터 친해져서 그를 따르는 애니메이터들이다.] 그래서 그의 작품은 대부분 작화가 매우 뛰어나다. 특히 이 분야에서 후루하시 카즈히로의 인맥이 최대로 발휘된 작품은 [[기동전사 건담 UC]]와 [[도로로]]. 단점이라면 각본 전개에 있어서 좀 편차가 있어서 좋은 작품은 아주 좋고 나쁜 작품은 각본의 질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. 주로 결말을 제대로 못 낸다. 지금까지 명작 소리 듣는 작품은 명확한 결말이 없어도 되는 내용이거나 완결을 2기로 넘긴 작품이 대부분. 그리고 원작대로 작품을 안 만들려고하며 꼭 어딘가 변경점을 하나 넣는 특징이 있다. 이게 잘 되면 작품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지만 잘못하면 그대로 [[캐붕]]이 된다. 정치 성향과 무관계한 작품을 주로 만들지만 [[바람의 검심 -메이지 검객 낭만기-(1996년 애니메이션)|바람의 검심 -메이지 검객 낭만기-]]에서 일본의 전쟁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원작의 대사를 모두 삭제하고, 성상편에서 [[대동아 공영권|청일전쟁을 정의의 전쟁인 것 처럼 옹호]]하기도 하는 등 약간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. 이런 건 감독이 아닌 각본가가 사고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의 경우는 작품의 큰 전체의 흐름이 아예 이걸 전제로 흘러가는지라 감독 책임이 아예 없다고 보기 힘들다. 전쟁을 찬양하는 극우 성향은 아니나 전체적으로 일본 근대사를 미화해서 그리는 경향이 있다. 한국에선 별로 평이 안 좋다. 각본을 중시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팬이 당연히 별로 좋아할 감독이 아니며 한국에선 민감한 일본 근대사를 다룬 작품을 애니화하는 것도 있고 일본 영화에서 영향을 받은 특유의 감성이 한국인과 별로 안 맞기 때문에 체포하겠어, 바람의 검심 -메이지 검객 낭만기- 추억편, 헌터×헌터, 스파이 패밀리 말고는 별로 좋은 얘기는 안 나오는 편이다. 반편 [[양덕후]] 사이에선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. [[바람의 검심 -메이지 검객 낭만기-/애니메이션|바람의 검심]] 시리즈부터가 해외에선 거의 재패니메이션의 상징 같은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고 양덕후들이 좋아하는 액션 작화를 화끈하게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서 그쪽에선 인기를 많이 끌고있다. 2010년대 이후에는 들어오는 스폰서도 대부분 해외라고 한다. 특히 [[아마존 프라임 비디오]]에서 집중 후원하고 있어 독점작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거 때문에 한국에 정식 수입 안 되는 작품이 많아 후루하시 감독의 한국 인지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. 연출 작품에 목욕이나 샤워하는 장면을 자주 넣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